close

超長專業文 @ Daum

 

原文:【새벽 눈팅 JYJ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어떤 현명하신 분의 글】

동방신기 : 어떤 현명하신분의 글 (출처 언급 금지)

 

원래 올릴려던 글 올린다
내가 이 글을 왜 올리냐면 이 사건이 작금의 상황으로 온 것은
카아의 어리석음이 가장 컸다고 생각해서야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꼈다는 말이다

 

그냥 마음에 있는 말 다 쏟아내니까

글이 재미 없더라도 한번 읽어봐라

 

  


애초에 처음부터 이 사건은
\\'노예계약\\'을 타파하기 위한 3인 용자의 쿠데타가 아니라,


\\'전속계약\\'이 싫었던 3인의 \\'전속계약 무효 소송\\'


단지 이것 이상 아니었는데 카아가 착각질 하며
상황을 이지경 만들어 온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소송이 단지
전속계약 무효 = 동방신기 탈퇴


이것이 목적이었다는 것을 아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소송이 끝난 후 3인측의 변호를 맡은
임상혁 변호사의 인터뷰 내용에 모든 게 고스란히 다 있거든


이 유명한 기사, 모두가 봤을 이 기사
하지만 눈에 색안경 끼고 믿어요~에 세뇌된 카아에겐
기사의 내용이 보이지 않고 승소했다는 기쁨에만 도취
하지만 이 인터뷰는 소름끼칠 정도로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건 시나리오처럼 잘 짜여긴 계획이었다고
그 시나리오에 맞춰 같이 춤춰준 카아 고맙다고

 

-------------------------------------------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전속계약 효력정지 첫 가처분 승소 임상혁 변호사
[2009.12.03 18:1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2115777&cp=nv
-------------------------------------------

 

기사의 전체를 다 읽어보면
어디에도 \\'수익배분\\'에 관한 얘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카아가 나서서 \\'우리 오빠들 돈 조낸 못받는 거지예요~\\'
라며 SM만능설을 날조해가며 온세상에 동방 3인 거지 불쌍 동정여론 끌어모았지만
이 소송의 중점 사안은 \\'수익배분\\'이 아니었어


\\'13년 계약기간으로 묶여진 동방3인의 전속계약 파기\\'


이것이 주요 쟁점이었다

 


SM이라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한 생면부지의 5인이 연습생으로 만나
소속사에서 준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여 아시아의 별이 되었다
하지만 인기 절정의 시기에 3인은 전속계약을 깨기 위해 소송을 냈다

그리고 3인은 소송전 SM에게 그룹 탈퇴 증명서를 보냈다


-------------------------------------------
취재 결과 세 사람은 지난 6월 그룹 탈퇴 관련 내용 증명서를 소속사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아준수와 믹키유천 그리고 영웅재중을 포함한 다섯 멤버들과 부모들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부근에서 SM 고위 관계자와의 긴급 회동을 갖고 세 명의 그룹 탈퇴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것은 그냥 누가봐도 시작부터
전속계약 무효 = 동방신기 탈퇴
소송이었다


그런데 여기다 올팬인냥 믿어요~드립을 치는 카아

 


3인의 소송을 지지해줘야 동방 5인이 더 뻗어나갈 거라는 근거없는 망상으로


불매운동 서명운동 신문광고 일본에다가 한국 후진국 노예국가 이미지까지


날조해서 퍼트려가며 철저히 3인만 지지.


대체 뭘 위해 한 행동이었어?


단체로 무엇에 홀렸던거야?

  


임상혁 변호사의 인터뷰를 좀 더 볼래?


-------------------------------------------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멤버 3명을 대리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낸 임상혁(40·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


문자 그대로 노예계약을 수정하는 소송이 아니라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시키는 소송이야


그런데 이상하다?
소송이면 소송이지 가처분소송은 뭐냐?


-------------------------------------------
연 예계는 재판부 결정보다 임 변호사가 택한 ‘가처분’이란 방식이 먹혔다는 데에 충격을 받았다. 가처분은 정식 재판에서 다투면 때를 놓치는 상황일 때 신청할 수 있다.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며칠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 유족이 게재금지 가처분신청을 한 게 좋은 예다.

 

-왜 가처분을 택한 거죠?

(중략)

“우린 이 건이 시급한 문제라고 주장했어요. 동방신기 같은 아이돌 스타는 수명이 짧아 2~3년 소송하면 연예인 생명이 끝난다는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인 거죠.”
-------------------------------------------

 

애초에 카아가 칭송한
노예계약을 타파하려는 용자라면
처음부터 본소송을 재기하여 계약서를 수정했겠지


정말 카아가 주장해왔던 금전적 수익배분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
애초에 가처분 따위도 안했을거다

가처분 같은 걸 해서는 수익배분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 어렵거든
본소송에서 하는게 일반적이지

가처분을 했다는 것 자체가 단지 전속계약 무효가 목적이었던 거야

 


가처분 판결문 다들 봤겠지만
금전적 수익배분은 거의 언급이 없다
그 부분은 깔끔하게 기각 되어 버렸지


너무 길어서 못읽어 봤다면 내가 쉬운말로 고쳐줄게
이거라도 읽어봐라

 

-------------------------------------------
연습생부터 기획사가 다 돈대고 키워주고 투자하고 해외 진출 시켜주고

 


하지만 성공 확률이 낮아 리스크가 큰 사업이라서 13년 장기계약에


해지시 위약금을 많이 물게 해놓은 에셈의 계약서가 재판부도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에셈 너무 쪼잔해 너무 심하게 위약금 사항 달아놓고 닥달하면 미풍양속에 어긋나


고로 일부 조항에 대해서 3인의 주장을 들어주는데


또 전체를 보니까 다 문제라고 하기도 뭐해서
완전한 전속계약 무효는 내가 안해줄란다
그건 본소송 가서 해결봐라


그리고 수익배분 부분은 솔까 뭐라 못하겠다
그것도 나중에 본소송 가서 해결봐라


다만 내가 여기서 해줄 수 있는 것은
3명이 소속사 없이 일하지 못하는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본소송이 끝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전속계약 무효를 허락하마
그 기간에는 에셈의 터치 없이 개별활동 하는 건 허락할게
에셈도 그 활동은 방해하지 말아라
-------------------------------------------

  

판결문이
카아가 부르짓던 노예계약과 실제 재판내용이 무척 동떨어져서
당황스럽지 않냐?


그리고 우리끼리 말인데 다 알잖아!
2004년 동방트레이드 사건 때 손잡고 시위 안했어?
동방 5명 깨뜨리지 말고 전속계약 한대로 계속 데리고 있으라고 시위 안했어?
\\'5명만이 동방신기 입니다~\\'라고 난리치지 않았냐고
그런데 왜 지금은 3명이 이탈 하는 것을 지지해?
또 그때 13년 계약 지키라고 멤버의 부모님이 결의서 까지 내놓고
13년이 장기계약이라서 노예라니 인생 이렇게 얍실하게 살아도 될까 모르겠다

 

또한, 가처분이라는 건
정말 시급한 사항, 지금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되는 사항,
이런 경우에만 하는거야


누가 소송 거는데 그냥 본소송 걸지 가처분을 먼저 하냐

애초에 본소송이 목적이 아니었던 것이지


-------------------------------------------
가처분에 대해
지금까지 연예인 계약 분쟁은 ‘시급성이 없다’는 게 통설이었다.

 

“우린 이 건이 시급한 문제라고 주장했어요. 동방신기 같은 아이돌 스타는 수명이 짧아 2~3년 소송하면 연예인 생명이 끝난다는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인 거죠.”

 

임 변호사 역시 처음엔 가처분을 생각지 못했다. “처음 상담할 땐 ‘계약무효 판결은 받을 수 있다. 다만, 한동안 활동을 못할 수 있다’고 알려줬어요. 2명이 참여하지 않은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 차후 법률 검토를 하면서 가처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

 

임변호사 얘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속계약 무효\\' 라는 것 밖에 없다


그런데 본소송을 할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기기도 어렵고

그 기간에 활동도 못할 것 같고, 가처분은 단시간에

동방신기 이탈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었던 것

이 얼마나 좋은 방법이냐


임변호사 진짜 능력자인게 재판부에다가 동방의 아이돌 수명이 짧아 2~3년이라고
호소하면서 이게 중대 시급사항임을 어필, 이게 재판부에 먹혀서 가처분 소송 진행.


대단하지 않냐

 

-------------------------------------------
-SM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요?

 

“여러 방법이 있어요. 이의신청 또는 항고를 내거나, 우리에게 ‘빨리 본안 소송 제기하라’라는 제소명령신청을 내는 거죠. 계약이 유효하다는 본안 소송을 제기해도 됩니다. 그런데 아직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처분을 통해 원하는 걸 이뤘어요. 계약을 정지시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수익금을 정산하려면 정식 재판에서 다퉈야겠지만 그건 급한 게 아니죠.”
-------------------------------------------

 

최초에 2주 안에 본소송을 제기하여 정의를 실현하겠다 드립했던 것과 정반대로
3인측 변호사는 본소송은 SM측에서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이 자세다
수익배분? 별로 안중요해 우리는 가처분으로 소속사 이탈하고 동방신기 탈퇴해서
얻을 건 다 얻었거든 그 얘기

 

어차피 SM과 계약서 조율하고 고칠 마음도 없었는데 본소송으로 갈 것도 없이
가처분에서 13년 계약기간에다가 집중해서 무조건 노예계약이라고 물고 늘어져서
본소송 끝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무효판정 받으면 돼


본소송은 계속 질질 끌면서
패소하면 또 항소하고 하면서 이러다보면
5,6년 후딱 지나고 3인 멤버는 군대갈 때 되고
비록 동방신기는 찢어졌어도 몇년 간 3인은 부업으로 돈 많이 벌어놓고
나중에 본소송에서 지더라도 그때가서 아이돌 할 거 아니니
손해 볼 거 없잖아~


완전 지니어스 하지 않냐


게다가 3인은 가처분 덕분에 이미 에벡과 단독계약 맺고
동방신기 탈퇴한 덕분으로 3인 유닛으로 \\'별도\\'로 계약하고 돔공연도 하고
에셈과 앙숙이라는 CJ와 관련 의혹이 있을만큼 뒤를 봐주는 곳도 있으니
몇년 지나서 본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들 손해볼 게 없잖아

 

그리고 대한민국은
\\'노예계약\\'으로 무조건 밀어붙이면 편들어 줄 사람 많거든~
어느 슬로건 보다도 대중의 지지를 이끌기에 효과적인 슬로건이야
\\'노예계약\\'


-------------------------------------------
이 번 다툼에도 동방신기 3인의 화장품 회사 투자가 계약 위반이냐 아니냐하는 쟁점이 포함돼 있었다. SM측은 화장품 광고 수주 등에 영향을 끼치므로 위반이라는 입장. 동방신기 3인측은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것도 허락받아야 한다는 논리다. 모든 활동을 제약받아야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노예계약”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


여기서도 그놈에 노예계약 드립
그런데 이거 거짓말이잖아 그치?
물론 계약서 상에는 소액주주일 뿐이겠지만
동방3인이 양태반 화장품의 얼굴마담이라고 오해할만한 행동을 했고
가족들도 동방3인의 초상권과 인기를 이용해서 팬들에게 팔고 있잖아
\\'화장품 광고 수주에게 영향\\'이라는 SM의 말이 왜 틀려?
양태반 화장품의 얼굴마담 동방신기를
국내외의 화장품 회사에서 모델로 기용해주겠니?


무슨 말만 하면 노예계약이라고 받아치니까
도저히 게임이 안되는 것이지


한국 사회에서 노예계약이라고 따지고 들면 정말 유리하거든
시민단체에서 들고 일어나고 네티즌이 다 응원해주니까

 


이 소송을 정리하면,

에셈이라는 회사의 타이트한 전속계약 덕에
연습생 -> 아시아의 별
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방신기가
인기가 절정이 되니 이제는 전속계약으로 간섭받는게 귀찮음.
양태반으로 떼돈도 벌 수 있다는 데 그놈에 전속계약 때문에 초상권 행사도 못해.
이참에 법을 기가 막히게 잘 이용해서 일시적으로 전속계약 무효 처분 받고
그 짧은 기간에 상도덕 무시하더라도 에셈의 협력업체인 에벡스와 손잡고 뒷통수
에셈의 앙숙업체인 CJ쪽과 어울리면서 뒷통수
에셈에 남아있던 2인을 배신자 만들어가며 뒷통수
3인을 지지하는 것이 이땅에 노예해방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믿어요~드립하며 돈지랄 해가며 서명운동 해댔던 카시오페아에게
돌아온 건 동방신기 해체라는 뒷통수

 

그런 웃지못할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카아들은 3인과 2인이 에셈 이탈,잔류조로 나뉘어도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되서 5인의 동방신기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이거야 말로 팬들이 나서서 희망고문 하는 거다


애초에 3인의 목적이 그것이었다면
에셈 뒷통수 치면서 에벡스와 다이렉트 계약을 맺으면 안된다
에벡스의 마사장이 2인 공개적으로 욕먹이는 짓을 하는데 그 옆에서 마사장 편을 들어서도 안된다
3인만 하는 화장품은 접어야 한다
2인은 ㅂㅅ이냐 같이 이뤄돈 동방의 이미지로 3인만 장사하는 걸 보고 있게


자꾸 말도 안되는 관리질을 할려니 다 복잡한거다
그냥 3인의 최초부터의 목적은 소속사 이탈 동방신기 탈퇴
더이상 아무것도 없다

 

3인이 작정하고 이 모든 것을 계획한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다보니까 자신들도 모르게 이렇게 흘러왔겠지
라고 나는 최대한 3인을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3인의 소송을 맡은 변호사는 정말 시나리오 짜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했다
정말 능력자요 아저씨!
이 분의 능력에 말려들어서 춤추고 장구치고 놀아난 건 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를 이렇게 만든 건 전적으로
동방신기 전체를 위하는 척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위해 카아를 조종질 했던
거대 사이트의 윗대가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이들은 용서 못하겠다

 

가끔 그런 생각한다

애초에 카아가 그렇게 안했더라면
이들의 소송이 그저 에셈에 전속계약으로 인해
이미 잘나가는 동방신기가 불편함을 느껴 마찰이 있던 차에
멤버들의 초상권으로 양태반 화장품 만들어 팬들 장사로 떼 돈 좀 벌어볼려고 했는데
에셈이 테클 걸고 나서니 이것을 계기으로 펑~하고 터져서
\\'동방신기 안해도 좋으니 나 에셈 안할란다\\'
라며 3인이 뛰쳐나간 사건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팬들이 받아들이고,
각자 자신의 소신대로 응원하거나 비판하거나 했으면 됐을 것을
왜 처절하고 불쌍하게 믿어요~드립 해가며 세뇌시켜서
단체행동질 하면서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는지


팬들이 냉정하고 공정하게 판단해서 이 사태에 대응했더라면
카아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3명이 이탈한 동방신기를 합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했더라면
다소 경솔하고 실수가 있던 멤버가 있으면 솔직하게 비판하고 옳은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끌었다면
솔까 상황이 이토록 개판 5분 전 진흙탕까지 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3인의 유닛이 아닌 5인의 \\'동방신기\\'가 왜 중요한지 아냐?
나 일본에서 많이 느끼고 있지만 이대로 잘만 나갔으면
바보 같은 소송만 없었으면 내년이나 내후년에 동방은
일본에서 아라시를 능가했을지도 모른다(아라시팬들 화내지 마라)


일본 뿐이냐
지금 전세계가 K-POP 먹히고 있어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보아가 먼저 가서 닦아놓고 있던 미국시장
2,3년 후에 동방이 일본에서도 최고가 되고 에셈이 미국시장도 어느 정도 열어놓으면
동방신기 5인은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또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에셈이 왜 보아를 미국에 보냈겠니 보아로 미리 시장조사 하고 시장 터놓고
후배가수들 미국에 보낼려고 하는 거겠지
일본처럼 안그래?


진심 아깝고 또 아깝다
3인 유닛으로는 그것을 해낼 수 없어
바보천치 빵꾸똥꾸 천재수 개인팬들아!

 

나는 3인이 용자가 아니어도 좋다
돈에 욕심이 생겨서 한 행동이라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한다
하지만 이해는 해도 계속 그 길로 가도록 응원은 안한다
같은 인간으로서 실수는 이해해주지만 그래도 그건 잘못이야
너희를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로 만들어 준 팬에 대한 배신이고
남은 멤버에 대한 의리도 아니며 너희를 키워준 소속사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라고 따끔하게 말해주고 그들이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팬이고 싶었다


그런데 카아는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
아니 카아의 윗선을 자처하며 이 상황을 계속 조련하고 있는 천재수팬의로 의심되는 그들은
어서 빨리 귀찮은 2인 떨궈내고 3인만 훨훨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길 바란 것 같다
한국이 일본에 후진국 노예국가로 낙인 찍히더라도 3인이 일본언론에 동정표 얻어서
잘 나가면 상관없다~ 2인은 어떻게 되든 동방신기는 찢어지고 유닛만 남아도
3인만 잘 나가면 상관없다~


정말 이런 생각이었던 것일까
슬프다

 

애초에 용자는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3인의 팀이탈이 목적이었던 소송


이제와서 3인을 욕하며 속았다 한들
그 과정에서 카아가 헛짓거리 하며 3인을 미화해가며 밀어준 것까지
3인을 욕할 수는 없을 거다


카아가 진심 ㅂㅅ 이었다

 

 

 

 

 

翻譯 By   chia

(感謝翻譯  非常辛苦的一篇文章)

 

===正文開始===

 

把原本要po的文章發上來 若要問我為何要po這篇文章的話

對於這事件近來情況的想法 就是因為覺得歌迷實在太愚蠢了

 

現在這一切 根本就是從一開始問題和解答就扣錯鈕釦

只是把心裡的話寫出來 就算無趣也仔細看一遍吧

 

 

【究竟 是否為破除奴隸合約努力?】

 

最初這次事件自始就不是為了破除"奴隸契約"的三人所發動的政變

"厭惡專屬契約的三人"的提出的"專屬契約無效訴訟"

除了這個什麼也不是 我覺得是歌迷的誤以為 才導致情況變成現在這樣

本次訴訟僅是:

 

專屬契約無效 = 退出東方神起

 


如果一開始就體認到 ↑ 這才是目標  就並沒有那麼多困難

訴訟結束後 接受三人委任的林相赫(音譯)律師的訪問內容中完整無缺的表達了

這有名的新聞  大家都看過的這篇新聞

但是對帶著有色眼鏡 被"米豆油"洗腦的歌迷來說

看不見新聞內容  只陶醉在勝訴的喜悅之中

然而這篇訪問卻說出了讓人毛骨悚然的事實

 

全部都像是電影劇本中被設定好的情結計畫一樣 向隨著那劇本起舞的歌迷們表示感謝

 

偶像團體東方神起專屬契約效力終止首次假處分勝訴 林相赫律師訪問
[2009.12.03 18:10]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전속계약 효력정지 첫 가처분 승소 임상혁 변호사

 

如果讀過整篇報導 很難在報導其中找到有關任何"收益分配問題"的部份

 

就算歌迷們出面說著"我們可憐的毆巴有好多錢都沒拿到捏~"

捏造所謂的SM萬能說 向全世界宣傳著東方三人有如乞丐一般可憐的同情輿論

這樣的訴訟的重點方案也不是"收益分配"

 

"銷毀被13年契約期間綁住的東方三人的專屬契約"

這才是主要的爭論重點 ↑

和SME簽署了"專屬契約"的素不相識的五人

透過練習生的機緣 以經紀公司給予的東方神起為名活動 進而成為了亞洲之星

但是在人氣絕頂的同時 三人為了打破專屬契約而提出訴訟

此外三人在訴訟前已向SM發出了退出團體的證明書

 

(節錄訪問內容)

採訪過程中 得知了三人於之前6月時已向所屬公司發送過退出團體相關內容的證明書

事後包含細亞俊秀 祕奇有天和英雄在中在內的五名成員和其雙親 和公司高層

在位於首爾市論峴洞的SM附近舉行了緊急會議 並傳達了三人退出團體的消息

 

任誰看來 都會覺得從頭開始就是

專屬契約無效 = 退出東方神起  ←這樣的訴訟

 

然而團飯或是高喊著米豆油的支持者認為

"藉由必須支持三人的訴訟 才能讓東方五人更加伸展開來" 這種毫無根據的妄想

拒買運動 連署簽名 新聞廣告 甚至讓日本覺得韓國是落後國家 奴隸國家...等等形象

到處捏造散播 徹底的只支持三人 

到底是為了什麼才做的行動?集體被什麼給迷惑了嗎?

 

要再多看一些林相赫律師的訪問嗎?

 

(節錄訪問內容)

代理英雄在中 細亞俊秀 祕奇有天等東方神起團員三人

以SM娛樂為對象 提出專屬契約效力終止的林相赫(40.法務法人 世宗)律師

 

 

並非像文字那樣是為了修正奴隸契約的訴訟

而是要求專屬契約效力終止的訴訟啊?

可是不奇怪嗎?訴訟就訴訟 假處分訴訟又是什麼?

 

 

(節錄訪問內容)

比起法院的決定 演藝圈對於林律師所選擇的"假處分"方式被接受而受到衝擊

在正式裁決爭論不休導致錯失良機時 可以申請假處分

親日人名字典發刊的前幾天 前總統朴正熙的遺族申請了禁止刊載的假處分申請就是一個好例子

-為何選擇了假處分?

(bla bla bla省略)

"我方(三人)主張這是緊急的問題  像東方神起一樣的偶像明星壽命都很短暫 約2~3年

 提出訴訟的話 演藝生命就結束了 法院也接受了這種說法"

 


如果是當初歌迷們所稱頌的 所謂打破奴隸契約的勇者 

那應該一開始就回歸本訴訟 "修改契約書"才對吧?

若真的是歌迷們所主張 關於金錢方面的收益分配是最大問題的話 最初也就不會搞什麼假處分了

提出假處分 要針對收益分配做出判決是很難的 正式訴訟才是一般的作法

"申請假處分"這件事本身 不過就是以專屬契約無效為目標所做的啊

 

雖然大家可能都看過假處分的判決文章了 但是金錢性質的收益分配幾乎沒有被提及

相關部分被徹底駁回了

如果因為太長不想看的話 我用簡單的話來說明解釋假處分 稍微讀一下吧:

==(翻譯按:原作者用自己的方式解釋了假處分)

 從練習生開始 經紀公司花了大筆金錢培養投資還讓他們進軍海外

 但是作為低成功率高風險的事業

 解除13年長期契約時 明列要求高額違約金的sm的契約書 法院也予以認可了

 就算如此 責備SM心胸狹隘且在契約書中要求太高違約金的話有違善良風俗

 是故在部分項目中法院聽取了三人的主張 回到整體來看 說全部都有問題又有些那個

 完全的契約專屬契約無效 可不是我說的 那個等到正式訴訟再來解決

 然後收益分配部分要真的說是怎樣現在也無法判定 所以也等之後正式訴訟再談

 法官在這裡所能做的 考慮到三人是沒經紀公司就沒辦法工作的演藝人士的特殊性

 在正式訴訟結束之前 暫時允許專屬部分契約無效

 在這段期間之內 不須經由SM准許個別活動  SM也別妨害那些活動

==

 

 

【真正提假處分的理由又是為何?】

  

 

判決文裡歌迷們高呼的奴隸契約和實際判決內容差了十萬八千里

不覺得很慌亂緊張嗎?

 

另外 雖然是我們自己都知道 但這件事情大家也都知道不是嗎

2004年換人事件時 沒有牽著手示威過嗎?

"不要摧毀東方五人 按照專屬契約所寫的 繼續帶領著走下去" ←沒這麼示威過嗎

難道沒有引發過"是只有五個人的東方神起"的騷動嗎?

那為什麼現在支持3人的退出呢?

當時團員的雙親甚至還簽署了遵守13年契約的決議書

只因為13年的長期契約就說是奴隸 真不曉得人生可以活的這麼薄情寡義嗎?

還有所謂的假處分是只有在"真正緊急的且現在不做絕對不行的事項"這種情況之下才做的啊

是誰先提告的 ?他們是直接提出正式訴訟嗎?

那三人還還先提什麼假處分勒?

原來就不是以正式訴訟為目標的吧

 

(節錄訪問內容)

關於假處分 到目前為止演藝人士的契約紛爭有著"沒有急迫性"的一般說法

我方(JYJ)主張這是緊急的問題 像東方神起一樣的偶像明星壽命都很短暫 約2~3年

提出訴訟的話 演藝生命就結束了 法院也接受了這種說法

(林律師果然是一開始也沒想到假處分啊)

"第一次商談的時候 告知'可以得到契約無效的判決不過會有一段時間無法進行活動

兩人未一同參與提告的情況下 這種理由也是會有的 之後進行了法律檢討

所以覺得一定要申請假處分才行"

 

 

林律師的談話自始至終 除了"專屬契約無效"之外 別無其他

只是提出正式訴訟既耗時又不容易勝訴 在這期間內似乎還無法活動

相較之下  假處分作為短時間內可以脫離東方神起的最佳方法  該有多棒!

林律師真是厲害 連法院都接受所謂東方的偶像生命只有短短2~3年的說法

對於"三人提告這是重大緊急事件"產生迴響 法院吃了這套 進行假處分訴訟

不覺得很了不起嗎?

 

 

(節錄訪問內容)

記者問林律師SM會怎樣回應呢?

"有很多方式 提出異議申請或是抗告...等等 

對我們來說則是提出快點進行正式訴訟'的起訴命令申請吧

提出契約有效的正式訴訟也可以 但是什麼都還沒有做

我們透過假處分得到想要的東西  終止契約並能夠自由的進行活動 

當然要精算收益金的話 要在正式判決上爭取 但也不是很急啊"

 

和最先所說兩週之內提出正式訴訟和要實現正義的說法根本大相逕庭

三人的律師展現了對於正式訴訟要嘛就SM提出 要嘛不提出的姿態

收入分配?我看也不怎麼重要了吧

我們透過假處分又能脫離經紀公司 又能退出東方神起 該得到的通通得到了的那些談話

反正也根本沒有和SM調整合約的想法 也沒有提出正式訴訟的意願

假處分裡把官司內容無條件轉移焦點於13年契約期間是奴隸契約

只要正式訴訟結束之前 暫時得到無效判定就好

 

正式訴訟繼續拖著擺爛

敗訴的話又再上訴 這樣看來 過了5~6年之後 3人也到了該當兵的時候

縱使東方神起四分五裂 幾年之間三人還是能經由副業大大賺上一筆

以後就算輸掉正式訴訟  那時候也當不了偶像 沒什麼損失不是嗎?

根本就是天才啊!

 

再說3人託假處分的福 已經和艾迴簽訂了單獨合約

藉由退出東方神起 組成三人團體 "另外"簽了約 辦了巨蛋公演

又和SM的宿敵的CJ搭上  再怎樣都會有人罩

過了幾年 最終在正式訴訟敗訴 也不會有什麼傷害了

而且大韓民國是會無條件對"奴隸契約"緊抓不放的話就會有很多幫腔的人冒出來啊

比起任何口號都更能帶起大眾支持的 效果出眾的口號

 

就是"奴隸契約"

 

這次鬥爭之中 "東方神起三人的化妝品投資究竟有沒有違反契約" 也包含在爭論重點

SM方是對"接受化妝品廣告代言等等會引發一連串的影響"所以違反契約的立場

東方神起三人則是用"連買三星電子股票都要得到許可"的邏輯來解釋自己的立場

三人用"所有活動都受到制約的話 那本身就是奴隸契約"如此加以反駁

 

 

連化妝品肖像權這裡也要牽扯奴隸契約 但是這是謊言吧?

當然在契約上只說是小股東 東方三人卻做出了可能會被誤會是羊胎盤化妝品代言人的舉動

三人的家人們也利用了東方三人的肖像權和人氣 向歌迷們進行販售不是嗎?

SM說"對接受化妝品廣告代言有所影響" 到底哪裡有錯了?

"羊胎盤化妝品的代言人東方神起"的這種印象 

對國內外的化妝品公司來說能聘請他們擔任品牌代言人和model嗎?

 

不管說了什麼 都會用奴隸契約作為鬼打牆回應 無論如何遊戲都玩不下去啊

畢竟對於韓國社會 計較奴隸契約真的很有利 因為市民團體和網友都會給予支持

 

如果要整理這次訴訟 多虧sm公司緊密的專屬契約

練習生→亞洲之星

得以成長的東方神起 因為人氣到達絕頂 如今對於受到專屬契約的干涉感到麻煩

"靠著羊胎盤也能賺大錢卻受限於專屬契約 連肖像權活動都做不了"這樣的認知

好好經由法律利用這天上掉下來的機會 暫時取得專屬契約無效的處分

短時間內無視商業道德也要暗地裡和SM的事業夥伴艾迴聯手 

暗地裡和SM的宿敵CJ相處融洽

暗地裡把留在SM的兩人塑造成叛徒 讓人誤以為支持三人就是解放這片土地上的所有奴隸

對說著米豆油 灑大錢進行連署活動的歌迷們 暗地裡灌輸接下來是東方神起的解散

都是讓人笑不出來的事件

 

(翻譯按:這邊無法釐清原作者對於CJ和CJES的差別 

     因為現在依然不確定兩者是否有關係)

 

 

【歌迷對於此次官司的支持】

 

 

部分的歌迷認為:

"就算分成3人或2人 脫離SM或是留下來 

 各自分屬在不同的經紀公司 難道不能用五人的東方神起來活動嗎?"

這才更是歌迷自以為是的期待吧! 

如果從一開始三人的目標就是想要正義的剷除奴隸合約

經由SM掌控的情況下 和艾迴直接簽約的話是不行的 根本和努力讓五人一起活動無關

艾迴社長公開讓兩人被罵 和社長連成一氣也是不行的

只有三人參與的化妝品部分必須保留起來

把兩人的形象塑造成叛徒 東方神起的image則設計成像是只有三人在經營

老是做出不像話的管理 把情況弄得很複雜

簡單來說就是三人最先預計的目標就是脫離所屬公司 退出東方神起

除此之外再無其他。

 

"不認為三人所打算的這一切是經過計畫

 做了以後才發現自己都不知道會變成這樣吧"

  

我是這樣盡力在理解三人的 ↑

但是三人的委任律師真的像是在編排劇本一樣 按照計畫亦步亦趨的進行著

真的是強者啊 這位律師大叔

受到這位律師的能力影響 又唱又跳附和著的歌迷們

全面性的來觀察把歌迷變成如此的部份 裝的是為了東方神起全體

實際上卻是為了自己所喜歡的成員 如此操縱著歌迷們 就有如網站的公司總部一樣

所以我無法原諒以上這些。

 

 

有時會那麼覺得 

假如剛開始歌迷們沒有那麼做 他們的訴訟就不過只是源於SM的專屬契約

已經發展良好的東方神起 在感覺到不方便 產生摩擦的當下

藉由團員們的肖像權 製作羊胎盤化妝品 將歌迷做為販賣對象 稍微賺點錢

作為SM推出的周邊產品工具 以此為契機 砰的一聲就分裂了

"不當東方神起也很好 我以後不在sm旗下幹了"

就成了這麼說著的三人跳出來的事件

 

就事論事 歌迷們接受了 各自為內心所相信的事或加油或批判不就得了?

 

為何要用悽慘可憐的樣子 比手畫腳的喊著米豆油來加以洗腦歌迷

一邊搞著集體行動 導致事態變成現在這副德性

若歌迷們冷靜公平的判斷應對這個狀況

若歌迷們提出各樣的意見 討論方法來集合三人退出的東方神起

若有輕率犯下錯誤的團員 能多多少少誠實的加以批判 帶領他們回到正確的位子上

老實說 我認為情況就不會變成現在這樣一團亂七八糟的模樣

 

知道為什麼不是三人的unit 反而是五人的"東方神起"更重要嗎?

我在日本雖然也感受到了很多 要是直白的說

假設只要沒有什麼愚蠢訴訟 在明年或是後年 東方在日本有可能會凌駕於嵐之上也說不定
(嵐歌迷們請不要生氣)

 

不光是日本 現在全世界 k-pop都很吃香

更不侷限在亞洲而已 寶兒先行試過水溫的美國市場

2~3年後 東方在日本也成為頂尖 SM某種程度上又打開了美國市場的話

東方神起五人又將會在進軍美國之後 展現出更不同的面貌 我是如此確信

SM為何要先把寶兒送往美國 就是要讓他先進行市場調查 打響知名度

算是為了將後輩歌手送進去而做的吧 日本不也是那樣嗎?

真心覺得可惜又心疼 因為三人unit 那也辦不到這樣了

ㄓㄓㄅㄔㄋㄗㄧㄉ的JYJ個人歌迷們啊

 

我覺得3人就算不是勇者也好

對金錢產生慾望而做出那種行為也是可以理解的

但是就算能理解 也不打算對繼續走向那條道路表示支持

同樣生而為人 明白犯錯是無可厚非 但就算那樣 錯的還是錯的啊

背叛把你們拱上亞洲之星東方神起的歌迷們

對剩下的團員沒有所謂的道義 連對培養你們的經紀公司都沒有禮貌和禮節

 

我想成為的是,說著狠心話語,支援他們得以走上正道的歌迷。

 

不過很多歌迷好像不是那樣

不對 在歌迷中以高位者自處 並繼續無上限的接受這種任何JYJ給的情況

而對(這一切)產生疑問的那些人 

則希望他們趕快拋棄麻煩的兩人  只要三人能夠盡情做想做的事就好

即便日本對韓國烙印下所謂落後國家 奴隸國家...等等形象都無所謂

如果三人能因此獲得輿論同情票而好好發展就沒關係

另外兩人會變的怎樣 東方神起四分五裂只剩下所謂的unit 

只要三人能好好發展就沒關係

真的有這樣的想法嗎 ?太讓人傷心了

 

最初就沒有勇者  什麼都沒有  只有3人以脫離團體為目的而提的訴訟

事到如今 在那邊對3人惡言相向 被欺騙什麼的

說什麼在那過程中歌迷做了白工 甚至為了美化三人荒謬的行動而煞費苦心的歌迷們

是完全沒有立場指責三人的

歌迷真是太愚蠢了。

 

=正文結束=

 

http://tw.myblog.yahoo.com/jw!SezTAfKeEQc1rvFnk2JnpPRo/article?mid=19126&prev=19261&next=19012

 

日飯爆料東方神起解散化妝品爭端真相①

日飯爆料東方神起解散化妝品爭端真相②

arrow
arrow
    全站熱搜

    onlyformblaq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